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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s3

나는 필름 초보이다 사진은 어떤 피사체로부터 발사 또는 반사된 빛을 렌즈 등에 의해 물리적으로 상을 맺게하고 그 상을 화학적으로 처리 시킨 것이다. 영어로는 Photograph, 그리스어의 빛인 Phos 와 그리다인 Graphos 에서 나온 합성어로 '빛으로 그린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것을 본다면 난 빛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된다. (?) 내가 사진에 빠지게 된 계기는 아버지 영향이 크다. 대학 교수이기도 하고 아버지 대학 전공이 언론 쪽이었기 떄문에 난 어릴 때 부터 카메라 들고 사진 찍는게 취미였다. 대학 수업에서 필름을 배운다고 해서 최근에 필름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 많이 어색하고 어렵긴 하지만 적응 중이다. 외할아버지 집에서 얻은 라이카 R6, 외삼촌 집에서 얻은 니콘 F2로 수리를 해서 필.. 2023. 8. 18.
2023.07.29 (토) - 강남역 인근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글을 쓰게 된 Mr.ahn이라고 합니다!! 주로 버스와 같은 교통 관련 사진이나 풍경 등을 올릴 예정이에요!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첫 글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하죠! 카메라 기종: SONY NEX-F3 사진 설정: F5.6, 1/1000s, 55.00mm, ISO3200 첫 번째 사진은 서울특별시 서울매일버스의 9711번이에요! 일산 - 강남을 다니는 버스 노선 중 하나이죠! 하지만 같은 일산 - 강남을 오가는 노선인 M7412번과 9700번에 비하면 경쟁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ㅠ 앞에 두 노선과 다르게 상암동을 경유한다는 것과 일산동부경찰서에서 애매하게 끊긴다는 점이 경쟁력을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두 노선보다 요금이 저렴.. 2023. 7. 30.
자기중심적인 아이의 시각 서문 우리는 삶을 살아가는 동안, 익숙한 것을 마주칠 수도 있고 어색한 것도 마주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때로는 자기중심적으로 살아 가기도 한다. 나도 자기중심 적으로 생각을 많이 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한테 혼자만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니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버려야한다고 조언을 많이 들었다. 이는 쉽게 고쳐지지 않았다. 내 가 일상에서 겪는 이러한 것을 주제로 활용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보면 부산은 나에게 어색한 공간이다. 대학 생활을 시작하면서 살아 가는 곳이기 도 하며 처음으로 부모님과 따로 떨어져서 타지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 로 낯선 부산의 여러 곳을 방문하여 촬영을 하였다. 우선 처음에 부산의 유명한 관광지 를 생각했다. 그래서 광안리, 보수동 책.. 2023.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