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바쁜 챗냥입니다.
오늘도 리포트 2개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보시죠
갤럭시 Z플립5 레트로 에디션 공개
여러분 혹시 삼성의 피쳐폰 중 E700을 기억하시나요?
E700은 20년전 가장 영향력 있는 모델중 하나였는데요
이번 Z플립5 레트로 에디션에는 E700의 상징적인 남색 및 은색 색상을 특징으로 하며 Flex Window 커버 화면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픽셀 그래픽 UI 조정 및 도시 풍경 애니메이션이 함께 제공됩니다.
기본 구성품은 Z플립5와 E700의 로고가 모두 포함된 깔끔한 상자와 과거 시대의 다양한 삼성 로고 스티커가 포함된 Flipsuit 카드에 휴대폰을 포장하여 배송합니다. 패키지에는 고유 일련 번호가 새겨진 Samsung E700 수집기 카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Z 플립5 레트로 에디션은 11월 1일부터 한국에서, 11월 2일부터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호주에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삼성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한정판 기기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 세부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구글,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으로 심박측정하는 기술 개발중
여러분은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할때 심박측정 기능을 자주 쓰시나요?
현재 심박을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들과 피트니스 특화 무선이어폰들은 광학식 심박측정 기술인 PPG를 사용하는데요 이는 빛 펄스를 쏴서 혈액의 움직임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PPG 방식은 사용자가 제품을 느슨하게 착용하거나 피부색이 어두울 경우 정확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구글의 엔지니어들은 별도의 PPG 센서를 장착하지 않고도 내부에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는 ANC 이어폰을 통해 음향으로 심박수를 측정하는 기술인 APG를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이는 이어폰으로 약한 세기의 초음파를 귀 내부로 발생시킨 뒤 ANC용 마이크를 써서 반향을 측정해 심박을 체크하는 것인데요. 이 기술은 이어폰을 느슨하게 착용하거나 밀폐가 제대로 안될 때, 혹은 피부가 어둡더라도 상관 없이 정확한 심박수 측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가 하드웨어를 장착할 필요 없이 피드백 마이크가 탑재된 ANC 이어폰으로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이 가능합니다. 153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1차 테스트에서는 심박수와 심박변이도 오차 중앙값이 각각 3.21%와 2.70%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첫 테스트에서는 주변 소음이 너무 심한 환경에서는 간섭이 발생하는 현상을 발견했는데, 여러 음역대의 소리를 동시에 사용하는 식으로 간섭을 개선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출처: 영디비 https://www.0db.co.kr/NEWS/3420423
자 정리해보겠습니다! 오늘의 리포트는 갤럭시 레트로 에디션, 구글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으로 심박수 측정 기능 개발 입니다.
갤럭시 Z플립은 과거 폴더폰 처럼 접고 펴는 감성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레트로 에디션을 통해 폴더폰 감성을 더 느낄 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워치나 밴드 같은 웨어러블 기기에서만 심박수 측정이 가능했었는데 이젠 이어폰으로도 측정이 가능하다니, 과연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의 리포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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